만드는 것보다 치우기가 더 힘든 어묵탕 끓이기(6단계) by allrelease

 준비물 : 칼이나 가위 혹은 여차하면 무를 박살 낼 수 있는 악력, 어묵, 간장(엄청 짠 거는 삼가), 무, (여차하면 대파)


1. 무를 미리 토막내서 죽입니다.


2. 어묵을 대충 대칩니다. 그냥 물 조금만 넣고 끓기 시작하면 어묵을 쏟아 부어요.



3. 부글부글 끓으면 그냥 불 꺼버리고 물은 버려요.


4.간장이던 마트에서 사서 같이 들어있던 간장이던 가리지 않고 *적절하게* 넣어요. 짜면 물 넣고 다시 끓이면 되니까 쿨하게 넣어요.

5. 아까 죽인 무를 같이 끓여버려요.(이게 데치고 다시 끓여서 나오는 기름이에요)


6. 어묵이 팅팅 불어요. 개의치 않고 무가 익을 때까지는 끓여요.
뚜껑 덮으면 끓어 넘칠 수 있으니까 잘 보고 하던가 덮지 말던가 쿨하게 맘대로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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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lutra 2011/01/23 20:12 # 답글

    참으로 자유분방한 어묵탕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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