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역하고 4년이 지나니 어느 공공기관에서 수습사원이 되었습니다.
회사마다 문서 작성법은 다르겠지만, 저희 쪽은 한글의 스타일을 사용하지 않고 문서를 작성합니다. 그러면 문단 단계별 좌측 여백을 어떻게 바꿀까요.
맨 앞은 그냥 스페이스바로 띄어 씁니다. 그렇다면 그 상태에서 한 줄 넘어가는 상황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.
이렇게 한 줄이 넘어가는 문장을 쓰는데 여백을 지정 안 하게 되면, 당연히 원하는 상태보다 왼쪽으로 글자들이 넘어가게 되겠죠.
그렇다면 한글 제대로 모르는 분들은 어떻게하나 보면 거진 다 이렇게 합니다.
그냥 스페이스 바를 두들겨서 여백을 눈으로 맞춥니다. 이 상태에서 글자 크기를 변경이라도 했다가는 스페이스바로 만든 여백 쪽도 폭이 넓어져서 그냥 찌그러지게 됩니다. 아래와 같이 말이죠

더 해괴하게 하는 분들은 끝부분에서 일부러 문단 바꾸기를 하고서 거기서 또 스페이스바를 연타로,,, 후새드
이건 답이 없죠.
일단은 alt+t를 눌러서 "문단 모양"을 열어봅시다.
"첫 줄"의 "내어쓰기"가 보이실 겁니다. 여기서 지정한 폭만큼 '같은 문단에서 맨 처음 줄이 아닌 두번 째 줄부터의 좌측 여백'을 지정하게 됩니다.
내어쓰기를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스페이스바를 구타할 필요 없이 알아서 두번 째 줄부터는 좌측 여백이 적용되게 됩니다.

그렇다면 계속 alt+t 누르고 거기서 내어 쓰기까지 누르고 할 시간이 어디 있냐 하실 수도 있는데 내어쓰기를 커서 위치로 지정하는 단축키가 있습니다. 바로 shift+tab! 단 표 안에서는 shift+tab은 칸 이동이므로 ctrl+shift+tab 입니다.
다음 동영상에서 커서가 머무른 지점에서 shift+tab을 눌러서 내어쓰기를 자동으로 지정하는 장면을 보시기 바랍니다. 커서가 놓인 위치가 기준이 됩니다.
스페이스를 앞에서 누르는 것마저 귀찮다면 스타일에 적용해서 사용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.
회사마다 문서 작성법은 다르겠지만, 저희 쪽은 한글의 스타일을 사용하지 않고 문서를 작성합니다. 그러면 문단 단계별 좌측 여백을 어떻게 바꿀까요.
맨 앞은 그냥 스페이스바로 띄어 씁니다. 그렇다면 그 상태에서 한 줄 넘어가는 상황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.

그렇다면 한글 제대로 모르는 분들은 어떻게하나 보면 거진 다 이렇게 합니다.


더 해괴하게 하는 분들은 끝부분에서 일부러 문단 바꾸기를 하고서 거기서 또 스페이스바를 연타로,,, 후새드

일단은 alt+t를 눌러서 "문단 모양"을 열어봅시다.

내어쓰기를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스페이스바를 구타할 필요 없이 알아서 두번 째 줄부터는 좌측 여백이 적용되게 됩니다.

그렇다면 계속 alt+t 누르고 거기서 내어 쓰기까지 누르고 할 시간이 어디 있냐 하실 수도 있는데 내어쓰기를 커서 위치로 지정하는 단축키가 있습니다. 바로 shift+tab! 단 표 안에서는 shift+tab은 칸 이동이므로 ctrl+shift+tab 입니다.
다음 동영상에서 커서가 머무른 지점에서 shift+tab을 눌러서 내어쓰기를 자동으로 지정하는 장면을 보시기 바랍니다. 커서가 놓인 위치가 기준이 됩니다.
스페이스를 앞에서 누르는 것마저 귀찮다면 스타일에 적용해서 사용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.
덧글
저도 모를때는 반려 몇번 먹었었죠.